성경과 한문자

<가둘, 갇힐 수(囚)> 익히기

호렙산 쪽구름 2012. 4. 22. 23:58

           <가둘, 갇힐 수()> 익히기

 

 

<가둘, 갇힐 수(囚)> = 에울 위(口) + 사람 인(人)

 

<가둘, 갇힐 수(囚)>는 “큰 입 구”자로 불리우는 에울 위(口) 부수자로 5획의 한자이며 사방이 둘러 싸인 제한된 공간에 사람(人)이 들어있는 문자로 갇히어 통제받으며 살아가는 삶을 나타내며 “묶일, 죄수, 포로”의 뜻으로도 쓰여 지고 있습니다. (예) : 죄수(罪囚), 수인(囚人),사형수(死刑囚) 등

 

가둘, 갇힐 수(囚)자를 분해하면 <에울 위(口)>와 <사람 인(人)>으로 나눌 수 있는 바, 뜻 글 들을 모아서 <에워짐> <사람> <가둠> 세 단어를 상호 연결하며 그 의미를 찾아봅니다. “사방이 통제되는 제한된 공간에 사람을 가두어 놓는다”는 가정아래 성경에서의 관련되는 말씀을 묵상하여 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기록이 창세기를 통하여 지금까지 전해 왔으며 다음 세대를 거쳐 영원토록 전하며 증거 할 것입니다. 그 창세기 2장에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며 소망인 <에덴동산>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세기 2 : 8)

 

정리하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의 말씀에서 지으신 세상 중에서 특별히 구별하셔서 사방을 에워() 동산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거기 두심을 생각하며 <가둘, 갇힐, 묶일, 죄수, 포로 수(囚)>를 익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