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렙산 쪽구름 2012. 11. 28. 13:24

 

好稱人惡 人亦道其惡

好憎人者 亦爲人所憎

以責人之心 責己

以恕己之心 恕人

不患不到聖賢地位也

사람(이웃)의 악(허물)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그 악한 죄(허물) 가운데 있는 것이요

이웃을 미워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역시 이웃사람들로부터 미워함을 받게 된다.

남을 추궁하고 힐책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책임을 묻고

나 자신에 대하여 너그러운 만큼 그 마음으로 이웃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어진 사람 즉 성현이 되지 못 하는 것을 염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