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을, 태어날 탄(誕)>익히기
태어날 탄(誕) = 말씀 언(言) + 미치다,맞을 연(延)
어떤 생명체가 이 세상에 등장하는데는 생겨나는 과정과 사실이 있어야 하는데 인간은 어미의 모체를 통하여 생겨난다. 이런 현상을 <낳는다>고 표현 합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날이 있습니다. 우리는 생일이라고 하기도 하고 높임말로 탄생
또는 탄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의와 격식을 갖추고 사용되는 <낳을, 태어날 탄(誕)>자를 우리를 구원하시려 예언된 말씀처럼 오셨던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념하고 기리는 성탄절 즈음에 말씀과 관련하여 <낳을, 태어날 탄(誕)>자를 악혀 봅니다.
예수 탄생 700여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메시야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이사야 7:14)
-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 임이라 - (이사야 9:6)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심을 기념하여 우리는 성탄절을 기억하며 기뻐하고 감사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낳을, 태어날 탄(誕)>자는 말씀 언(言)부수자에 속하며 총 14획의 글자로
<말씀 언(言)>자와 <미치다,끌,이을,맞을 연(延)>자로 분해하여 살펴보면
예언된 말씀(言)에 끌리고 이어진 말씀처럼 죄악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미치어(延) 탄생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낳을, 태어날>의 뜻을 의미하는 < 탄(誕)>자를 익혀 보세요
*저의 한자 익히기를 위한 성경말씀 관련 연상방법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이해가 되지 않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010-5254-1574) 또는
이메일 horab@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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