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활
미움이 없다면
사랑도 없으려니
넘어지지 아니 하고는
일어섬이 없듯
죽지 아니 하고는
다시 살아남이 있는가 ?
날마다
심지 않고 거두고
아픔 없이 나음 받기를 기다리네만
처음이 없다면
나중도 없으려니
오늘도
더 낮아지고 죽었다가
달리다굼 !
말씀 따라 다시 살아지기를
2013. 3. 31 부활절 저녁에
부 활
미움이 없다면
사랑도 없으려니
넘어지지 아니 하고는
일어섬이 없듯
죽지 아니 하고는
다시 살아남이 있는가 ?
날마다
심지 않고 거두고
아픔 없이 나음 받기를 기다리네만
처음이 없다면
나중도 없으려니
오늘도
더 낮아지고 죽었다가
달리다굼 !
말씀 따라 다시 살아지기를
2013. 3. 31 부활절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