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다 희(犧)익히기

 

 

      <희생하다 희(犧)>익히기 

 

<희생할 희(犧)>자를 관찰하여 봅니다.

이상이나 목표 또는 그 추구하는 목적 무엇인가를 위하여 자기의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으며 보다 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쓰임의 재료로 기꺼이

지기 스스로를 낮추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아름

다운 하나님을 닮은 속성일 것 입니다.

 

<희생할 희(犧)>자는 <소 우(牛)>부수 포함하여 20획의 문자로, 분해하면

<소 우(牛)> + <양 양(羊)> + <빼어날, 아름다울, 수(秀)> + <창 과(戈)>로

구성 되었습니다.

 

성경은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제사의 기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

라 생각되며 특히, 레위기는 하나님을 향한 제사에 대한 말씀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레위기 22장 21절)

 

구약시대 제사는 소(牛), 양(羊)이 절대 필요한 제물이었고 흠이 없는 온전한

(빼어난 秀)예물을 드림으로 (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제사였습니다.

 

구약시대의 희생(제사)를 의미하는 <소 (牛)>와 <양 (羊)>은 <빼어날, 아름다울, 수(秀)>

+ <창 과(戈)>를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대속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죄와 흠이 없으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희생할 희(犧)>자를 익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