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 죄입을 좌(坐)>자를 익혀 봅니다
앉을 좌(坐) = 흙 토(土) + 사람 인 (人)(人)
좌(坐)자는 흙 토(土)부수자에 속하며 7획의 한자로 자훈(字訓) 즉 글자의 뜻이 <앉을, 자리, 지킬, 대질, 죄입을>으로 흔하게 사용되는 한자입니다
(예) 좌석(坐席), 연좌(連坐), 좌시(坐市) 등
앉을 좌(坐)를 분해하면 <흙 토(土)>와 두<사람 인(人)>으로 나뉘며
<土> <人,人> <坐>의 뜻인 <흙> <두사람> <앉을,자리>를 합하여 <땅에 두 사람이 앉음. 또는 자리함>을 테마로 설정하여 성경 속에서의 같은 사건을 찾아봅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으신 내역을 창세기를 통하여 후대 사람들에게 전하고 계십니다. 그 창세기에 두 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입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정리하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낙원 에덴동산(土)에 두 사람(人.人)을 두셔서(坐) 살게 하셨음을 생각하며 <앉을 좌(坐)>를 익히세요.
* 한자 익히기를 위한 성경말씀 관련 연상방법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이해가 되지 않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011-254-1574) 또는 이메일 horab@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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