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한문자

<바를, 본 정(正)>자를 익혀 보세요

호렙산 쪽구름 2012. 5. 1. 23:56

           바를, 본 정()자를 익히기

     바를, 본 정() = 하나 일() + 그칠 지()

 

바를, 본 정(正)자는 그칠 지(止) 부수자에 속하는 5획의 문자로 바르다,

본, 정월 의 뜻이 있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 많이 사용되어지는 한자입니다.

           (예) 정직(正直), 정확(正確), 정각(正刻), 공정(公正) 등

 

<바를, 본 정(正)>를 분해하면 <한, 하나 일(一)>과 <그칠 지(止)>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자의 뜻 <하나> <그칠> <바를>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를 그치는 것이 바른 일이다>라는 제목을 정하여 성경에서 이와 같은 사건을 찾아 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가능하지만 그 어떤 하나에 대해서는 행하는 것을 그치게 하여 소중한 많은 것들을 지키는 것이 올바른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으신 사람으로 하여금 그

지으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지으시고 두 몸이 한 몸 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 2장)

 

그렇게 지어진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이라는 낙원을 지으시고 살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2 : 8 ∼15)

 

그리고 명령하십니다.

“너는 이 동산의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2장 16절과17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정리하면 다른 열매는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오직 하나 (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마라(止)는 하나님의 명령을 생각하며 그 명령을 믿고 지키는 것이 인류의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바른(正) 길임을 묵상하며 <바를, 본 정(正)>자를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