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월
아이야 !
지금
몇 시 쯤 이냐 ?
네 귀에 종소리가 들렸느냐
아이야 !
일어나 동창을 열어라
아이야!
지금 몇 시가 되었느냐 ?
네 손목에 시계를 보거라
아이야 !
무얼 하다가
해 지는 줄도 모르고
아이야 !
이제야
산에 올라 눈물짓느냐
아이야 !
해는 다시 뜬단다.
아이야 !
지금 몇 시냐
1998. 10. 12
세 월
아이야 !
지금
몇 시 쯤 이냐 ?
네 귀에 종소리가 들렸느냐
아이야 !
일어나 동창을 열어라
아이야!
지금 몇 시가 되었느냐 ?
네 손목에 시계를 보거라
아이야 !
무얼 하다가
해 지는 줄도 모르고
아이야 !
이제야
산에 올라 눈물짓느냐
아이야 !
해는 다시 뜬단다.
아이야 !
지금 몇 시냐
199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