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섬 김

호렙산 쪽구름 2015. 3. 7. 20:20

            섬 김

 

할 수 없는 것으로가 아닌

할 수 있는 것으로

 

없는 것으로가 아닌

내게 있는 것으로

 

오직

마음을 다 하여

하게 하시는 이 는

 

나의 부끄러운 것을

자랑스레 만족하시는 이 는

내 안에 예수님 !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셈  (0) 2015.07.21
새벽의 소망  (0) 2015.03.07
용서(내가 들은 이야기)  (0) 2015.02.17
가을에 떠나게 하소서  (0) 2015.02.17
그럼에도  (0) 2015.02.17